[간단 팩트] 모소낭염 / 모소동염 원인과 예방

여름철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모소낭 염에 감염될 수도 있는데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며 치료를 받아도 지속적으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감염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이 모소낭염을 어떻게 해야 예방 할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모소낭 염 / 모소동 염 특징

모소낭 염이란 간단히 말해서 꼬리뼈 아래쪽에 나는 뾰루지 같은걸 얘기합니다.

그 뾰루지에 털이 같이 자라난다면 모소낭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모소낭염의 특징은 뾰루지를 짜면 지독한 냄새가 나며 같은자리에 계속해서 재발하게 됩니다.

둔부 쪽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다른 부위에 생길수도 있습니다.

청소년 때부터 20대까지 발생할 확률이 높고 체모가 많거나 두꺼운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발병하게 되면 일상생활에 피해를 줄만큼 극심한 고통이 동반되며 빠른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40대 이상이 되면 모소동이 더 이상 재발하지 않으며 자연적으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예방방법

모소낭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개인위생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특히 여름에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 하고 타이트한 옷은 자제하고 환기가 잘되는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체중 관리도 해주는 게 좋은데 살이 많이 찌게 되면 둔부에 살이 서로 닿게 되면 환기도 안되고 그 자리에 모소낭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니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 폭염으로 인해서 땀을 많이 흘리는 만큼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모소낭염을 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발병하신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빨리 병원을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관리를 잘하셔서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