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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팩트] 피독 상반기 400억 벌어들여.. 100여 곡의 BTS노래

solao4124 2021. 8. 18. 17:33

피독 (강효원)이 상반기 상장사 임직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 (BTS)의 작곡가로 유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피독은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400억 원대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016년 11월 BTS가 세계적 스타가 되기 전에 약 1000원의 행사가격으로 받은 12만 8000주의 하이브 주식을 올 상반기 31만 3000원에 전부 매각하면서 발생한 액수입니다.

스톡옵션 외 에는 급여 3800만 원, 상여금 1억 11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현대 모비스에서 302억 원을 받은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보다 높은 금액입니다.

 

피독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BTS의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만든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 해 최소 수십억 원은 받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피독은 2007년 그룹 에이트의 '돌아와 줘'를 프로듀싱하면서 이후 2AM의 '잘못했어', 간미연의 '파파라치', 틴탑의 '향수 뿌리지 마' 등 많은 히트곡으로 커리어를 쌓아 갔습니다.

 

2013년 방탄소년단의 데뷔 싱글부터

  • 2 COOL 4 SKOOL - No More Drean
  • 상남자
  • I NEED U
  • 불타오르네
  • 쩔어
  • 피 땀 눈물
  • 봄날
  • MIC
  • Drop
  • DNA
  • FAKE LOVE
  • IDOL
  • 작은 것 들을 위한 시
  • ON

등 많고 많은 히트곡 들을 비롯해 약 100곡에 달하는 곡들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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